언슬전 6화 요약... 구도원♥오이영, 드디어 통했다?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6화가

27일 방송되었어요.

 

 

이번 회차는

구도원과 오이영 사이에

새로운 감정의 싹이 트는 장면이

중심이었어요.

 

 

 

 이들이 가까워지게 된

결정적 계기는 바로

명은원(김혜인) 때문이었는데요.

 

 

명은원은 구도원의 논문을

교묘하게 가로채려는 행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동 저자를 부탁해 놓고,

결국 구도원이 거의 다한 논문을

2저자로 몰아버린 것이죠.

 

 

이를 눈치챈 오이영은

구도원을 생각하면

화가 날 수밖에 없었어요.

 

 

구도원은 차마 명은원에게

제대로 항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놈의 호구도원...

 

 

설상가상,

공기선 교수(손지윤)가

아무것도 모른 채

구도원에게

"2저자로라도 논문에 들어간 게 어디냐"고

칭찬까지 해버려서

오이영의 분노는

차곡차곡 더 쌓였어요.

 

 

 

 

그러다 등장한

또 하나의 사건!

 

 

힘들게 출산한 산모가

둘째 운운하는 남편에게 화가 나서

오이영에게 욕설을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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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영,

아주 시원하게 욕을 찰지게 날려줍니다. 😎

 

 

 

그 후,

명은원은 훔친 논문으로

상을 받게 되고,

구도원과 오이영은

시상식에 참석하게 돼요.

 

 

 

그 자리에서도

명은원이 제대로 사과하지 않자

오이영이 구도원을 대신해

사과를 받아냅니다!!!

 

 

 

이 일 덕분인지,

구도원도 마음이 좀

누그러진 느낌.

함께 맥주를 마시다가,

오이영은

그때 산모가 부탁했던

찰진 욕을

한 번 더 보여주는데요. 😂

 

 

그 모습을 본 구도원,

갑자기 묻습니다.

"마음 변했나봐요?"

 

 

 

그러더니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렇게 찰진 욕을 해도 되냐"며

갑자기 마음이 떠났나보다?

라고 합니다.

 

 

아니...

진짜 뭐야? 받아주나?

 

 

했더니...

 

 

"그때 그 욕, 한 번만 더 해줘요ㅎㅎ"

였다는 반전ㅋㅋㅋㅋㅋ

아놔 좋다 말았네

🔥🔥🔥

 

 

 

 

빨리 둘 로맨스 보고 싶어서

저도 욕 나올 뻔했네요ㅋㅋ

 

개같화ㅣ잏림ㄴ일ㅇㅁ너ㅏㅣ

 

 

끝나기 전엔

커플 되게 해주실 거죠, 작가님??

 

 

 

 

아,

벌써 7화가

기다려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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