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시험관 임신에 전남편 다시 화제, 전남편 조승현 누구?

배우 이시영이 최근

깜짝 소식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요.

 

 

 

바로 둘째 임신 소식인데요.

 

 

 

그런데 이시영은 이번 임신이

전남편 동의 없이 진행됐다고 고백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SNS를 통해

현재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밝히며,

앞으로 쏟아질 오해와 추측을

막기 위해 먼저 말하게 됐다고 전했어요.

 

 

 

 

 

 

이시영 전남편과는 이미 이혼을 했지만,

둘 사이에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의

보관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시영 본인이 직접 이식 결정을

내렸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시영 전남편 동의 없이

임신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은 단숨에 뜨겁게 달아올랐죠.

 

 

 

이쯤 되니 다들 궁금해져요.

이시영 전남편, 과연 누구길래

이렇게 화제가 되는 걸까요?

 

 

 

이시영 전남편은 다름 아닌

조승현 씨라는 인물입니다.

 

 

 

 

 

1971년생으로 이시영보다

9살 연상이며, 직업은 요식업 사업가예요.

 

 

 

 

 

 

 

 

조승현 씨는 20대부터 외식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을 성공시켰고,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로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팔자막창은 하하, 김창열, 리쌍 등

유명 가수들도 운영해봤을 만큼

유명한 브랜드였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일리악’을 국내에 들여오고,

청담동 고깃집을 운영하며

수요미식회, 전지적참견시점 등

다양한 방송에도 등장했죠.

 

 

 

 

 

 

이시영 전남편 조승현 씨는

이시영 이름을 딴 ‘샐러드영’ 브랜드도

직접 론칭하기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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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과 이시영 전남편 조승현 씨는

2016년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고,

2018년엔 아들 조정윤 군을

품에 안았습니다.

 

 

 

 

 

특히 운동을 좋아하는 이시영에게

조승현 씨가 “같이 달려주겠다”라며

결혼을 결심했다는 에피소드도

방송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결국 파경을 맞았고,

이제는 이시영 전남편 동의 없이

둘째 임신 소식까지 알려지며

또 한 번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승현 씨도 디스패치를 통해

“둘째 임신에 동의하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개인적으로 이시영 전남편이

이렇게 유명하고 사업 수완 좋은 사람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이번 일이 모두 원만히 정리되고,

이시영과 아이들이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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