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서민재, 임신→고소 협박까지…남친 대체 누구길래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임신 소식을 전했어요.

 

 

하지만 임신 발표 후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남자 친구로부터

스토킹 고소 협박을 받았다고

직접 밝힌 건데요.

 

 

 

 

4일 서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임신시킨 ○○대 ○○학번 ○○년생 ○○○이

스토킹으로 저를 고소하겠다고 연락 왔다”고 했습니다.

 

 

“형사 처벌할 거라고 한다”고 전하며

남자 친구의 아버지가

네OO 임원이라고도 밝혔죠.

 

 

 

 

이어 서은우는

“저 돈도 없고 변호사 선임할 능력도 없다”며

“아기 낳고 키우는 걸 어떻게 도울 건지

대화로 상의하고 싶을 뿐”이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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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제발”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2일 서은우는

“아빠 된 거 축하해 ○○○”라며

남자 친구를 태그하고

초음파 사진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올렸습니다.

 

 

3일에는 남자 친구와 나눈

문자 내용도 공개했는데요.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며

간절히 연락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는

“이렇게 찾아오지 말아줘”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은우는 현재

임신과 양육에 대한 고민,

그리고 연락이 닿지 않는 남자 친구,

법적 대응까지

여러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 내 생각

 

솔직히…

서은우 정말 힘들었겠다 싶어요.

임신은 혼자 만든 결과가 아닌데

책임져야 할 사람이

피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누군가는

한 생명을 책임지기 위해

용기를 내고 있는데 말이에요.

제발 대화라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바라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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