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득남혼외자 호적과 상속 문제 어떻게 될까?

김민희가 최근 아들을 출산하며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하남의 산후조리원에 머무르고 있으며,

홍상수 감독과는 김민희 부모가 거주 중인
하남에서 함께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만나
2017년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혀
불륜 관계임을 인정했습니다.

 

 

그 후 10년 가까이 함께하며
이번에 아이까지 출산하게 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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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법적으로는 여전히
홍상수 감독은 혼인 관계에 있으며,
슬하에 딸 1명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태어난 아이는
‘혼외자’로 분류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아이가 호적에 오르기 위해선
홍상수 감독이 인지 청구를 해야 합니다.

 

인지가 완료되면 아이는
홍 감독의 자녀로 등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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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이 절차에 아내의 동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 상속 문제에 있어서도
혼인 중 자녀와 혼외자는
동일한 권리를 가집니다.

 

 

즉, 홍 감독이 사망했을 경우
이번에 태어난 아들도
딸과 동일한 상속 지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은 이론일 뿐,
감정은 현실입니다.

 

 

홍상수 감독의 기존 가족 입장에선
이 상황이 억울하고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입니다.

 

 

법은 평등하지만,
감정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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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산은 단순한 연예계 소식을 넘어
법적·윤리적 질문을 던지는 사건입니다.

 

 

아이의 권리와 가족 간 갈등,
그리고 앞으로의 법적 절차까지
이들의 행보는 계속 주목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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