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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야행성 고양이 카페 다녀왔어요. - 강아지도 함께 있어요.

by 살림왕찍찍이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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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포 감정동에 있는

고양이 카페 야행성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강아지도 있는데

같은 동네에 있어서

여러번 가보니

어쩔때 가면 강아지는 휴무인 날이 많아서 그런가?

고양이 카페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입장료 15,000원 (24개월 미만 만 무료입장) 음료 포함

금,토,일,월 만 18시부터 영업함 (화수목 휴무)

 

쉬는 날이 3일이나 되기때문에

요일 잘 살피고 가야해요 ㅎㅎㅎ

그리고 대부분 야외 공간에 있는데

저녁시간만 오픈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겉옷 잘 챙겨야

춥지 않아요 ㅎ

먼저 입장해서

물고기 밥부터 주었어요.

밥 주면 진짜 엄청 큰 잉어? 붕어? 인지가

입을 엄청 뻐금 거리는데

무서울 정도 ㅎㅎㅎㅎㅎ

 

그런 다음 먼저 강아지 공간으로 가보았어요.

강아지 공간에서는 강아지 간식을 팔고 있어서

구입해서 강아지들과 놀았어요.

구매하지 않고

놀기엔 좀 섭섭함 ㅎㅎㅎㅎㅎ

왜냐면 간식 주는 사람들한테

잘 오거든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희는 2번이나 구입했답니다.

 

여러 종류의 강아지들이 있고

사장님이 처음에 들어가면 주의사항을

잘 알려주시기에

잘 지켜 가면서 놀다가

혹시라도 아니다 싶은 상황이면

오셔서 잘 대처해 주시더라구요 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희는 강아지 좋아하는데

집에서 키우진 못해서

엄청 잘 놀고 나왔어요.

1시간 가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고양이 공간으로 가보았어요.

이날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는 순서를 정해주시더라구요.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사람이 완전 꽉차 있었습니다.

(차라리 입장 하자 마자

고양이 공간부터 갔어야 했다 ㅠㅠ)

 

고양이들이 담요만 덮고 있으면

알아서 오는데

아이는 구별하는지

아이에게는 잘 가지 않으려 해서

난감했었다는 ㅎㅎㅎㅎ

유독 남편에게만 자리도 없는데

비집고 들어가 눕던 고양이들 ㅎㅎㅎㅎ

저는 유독 고양이들이 꾹꾹이를 해줬는데

살이 많아서... 그런가봄 ㅠㅠㅠㅠ

고마워해야되는건지 ^^;;

고양이 공간에서도 45분 가량 있다가

나왔어요.

 

 

그리곤......

카페에서 간식거리 사다가 구워먹기 ㅎㅎㅎㅎㅎㅎ

쥐포도 사고 달고나도 사고 ㅎㅎㅎㅎㅎ

음료는 기본 정해진 음료가 있고

다른걸 먹고 싶으면 차액 지불 하시면 가능해요 ㅎ

 

주변에 나름 이것저것 포토존도 있었는데

이날은 좀 추운 날이라서

쓰윽 사진 한번 찍고 말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나서 집에 돌아갔는냐??

강아지 공간에 한번 더 갔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간식이 총 2번 구매 한 것 이었지요 ㅎㅎ

강아지 공간은 그렇게 자유롭게 왔다갔다 되는데

고양이 공간은 1번만이라고 해요

그래서 들어갈 때 영수증을 체크 했어요.

 

 

강아지도 보고싶고

고양이도 보고싶은데

이곳은 한번에 다 해결 할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대신 오픈 하는 날이

4일 뿐이라

아쉬워요 ㅎㅎㅎ

저희는 추운날 가서 물고기 밥만 줬는데

여름이 되면

물고기 잡기도 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다음번엔 날 좋을때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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