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바디씨 에그젤 베게 구입 후 1주일 사용해 보았습니다.

 

 
베개 유목민으로써
이번에 새로 베개를 구입해서
한번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구매하고 바로 적을까하다가
1주일 정도는 사용해보는게
좋겠다 싶어
꽉채워 1주일을 써보았어요.
 
바디씨 베개는 어떤 베개 인지 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바디씨 에그젤 베개는 목과 경추를
지지하는 특수한 기능성 베개로,
에그젤이라는 신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베개는 특히 뒷목과 경추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제품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사용자가 직접 30일 무료 체험을
통해 평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베개의 충전재는 TPE(열가소성 엘라스토머)로
제작되어 세탁이 가능하며,
베개 디자인은 3가지로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300x250

그럼 이제 제 배게를 보여드릴게요.
오후에 주문해서
다다음날 받았어요.
저는 낮은 둥근형을 구매했구요.
택배상자 안에
본 상자에 포장 되어 있었어요.

 
베개 주의사항및 사용방법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사용방법

우리는 메모리폼이나 솜베개에 많이 사용해왔기 때문에,
에그젤베개를 처음 사용하시면 새로운 느낌에 어색하실 수 있습니다.
적응 되고나면 내 머리와 목에 착 감기는 맞춤 베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5일이상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기존 베개 소재의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소한의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말랑한 촉감에 어색하실 수 있습니다.
베개에 머리를 맡기세요.
좀더 부드러운 느낌을 원하신다면 베개 커버를 벗기고 사용해주세요.
처음 신은 신발이 어색하고 불편하듯, 처음에는 어색하실 수 있습니다.
 

 
눌러보면 이렇게 몽글 몽글하게
실리콘이 만져 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같이 온건
사은품 이었는데
베개가낮을때 밑에 깔아주라고 하더라구요.

 
부드러운 보라색 커버에 넣어져 있는데
타이트 하진 않아요.

 
집에서 템퍼 베게 커버로 쓰느라
원래 쓰던 베개 커버가 있어서
저는 이렇게 사용 하고있어요.

 
그렇다면 1주일을 사용해 보니 어떠했을까요??
 
 
저는 만족입니다.
대신 밑에 까는걸 꼭 깔아야
제 목 각도에 맞더라구요.
템퍼베개를 잘 사용해 오다가
6개월 전 침대를 하드하게 바꾸니
베개 높이가 맞지 않아서
처음에 누웠을땐 맞아도
잠들고 나면
몸이 푹 이완되서 인지
아침에 어깨 목이 너무 뻐근하게
일어났어요.
그래서 고심고심하다가
실리콘 베개를 구매했는데
훨 씬 잡아주는게 낫네요.
하지만 허리가 안좋아서 인지
아주 클린 하게 일어나진 못하고 있는데
이건 베개 문제는 아닌걸
확실히 알아서
저는 이베개를 추천드려요.
(저 처럼 허리 문제 없으면
더 만족 할 수 있을 것 같음)
 
물론 30일전 교환이 있어서
더 높은 베개를 한번 더 구입 후
비교해 보던지
아니면 남편도 이베개로 바꿔 줄까하고 있어요.
땀이 워낙 많아서
이 실리콘 베개형식이
여름에는 훨씬 좋은 것 같아서요.
 
여행 갈때도
베개 바뀌면 컨디션이 완전 망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진심을 다해
거짓 없이 썼습니다.
다른 분들도 베개고심하면서
검색 하셨을텐데
찐 도움이 되길 바래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