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출연! 박하나 김태술 커플.... 그들은 누구?

 

 

 

 

요즘 예능판을 뜨겁게 달구는 커플,

바로 김태술 박하나 커플이에요.

 

 

 

 

 

 

 

오늘 동상이몽에 출연하면서

김태술 박하나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정말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네요.

 

 

이 둘은 얼마전 6월 21일에 결혼식을 올린

정말 핫한 신혼부부 입니다.

 

 

 

 

 

 

 

사실 이 커플,

각자 커리어만 봐도 꽤나 화려합니다.

 

 

 

먼저 김태술은

농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천재 포인트 가드’ 출신이에요.

 

 

 

 

 

서울 SK 나이츠, 안양 KGC 인삼공사부터

전주 KCC,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까지 두루 거치면서

프로농구판에서 굵직하게 이름을 날렸죠.

 

 

 

 

 

 

 

평균 두 자릿수 득점에

눈부신 어시스트 실력으로

농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은퇴 후에는 연세대 농구부 코치를 거쳐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까지 맡았지만

안타깝게도 성적 부진으로

올해 초 5개월 만에 해임되는 아픔도 겪었어요.

 

 

 

오늘 방송에서도

그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고백하면서

예비신부 박하나에게 미안했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시청자들이 그 부분에서 울컥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리고 김태술의 반쪽인

김태술 박하나 커플의 박하나는

드라마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얼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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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같은

일일드라마와 주말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죠.

 

 

 

 

박하나는 특히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뿐 아니라

강렬한 악역 연기도 소화하면서

‘악역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어요.

 

 

 

 

 

 

최근에는 KBS1 <결혼하지 맙시다!>에서

맹공희 역으로 출연 중이고,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 멤버로도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오늘 동상이몽에서는

김태술 박하나 커플이

혼수 문제로 싸우는 모습부터

달달한 애정행각까지 다 보여줬다고 해요.

 

 

 

김태술은 극 ‘효율주의자’,

박하나는 ‘로망주의자’라서

혼수 리스트부터 팽팽히 맞섰다고 하던데요.

 

 

 

 

 

 

예능 MC들도

“오늘따라 보기 힘들다”며

시청 거부 선언(?)을 할 정도로

두 사람의 티격태격이 폭발했다고 하네요.

 

 

 

솔직히 김태술 박하나 커플은

각자 영역에서 잘해온 사람들이라

서로 매력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앞으로 두 사람의 결혼 준비가

순탄하게 이어지길 바라고,

또 다른 예능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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