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드림하우스 가격 듣고 기절… 재산세 건축비 수도세는 얼마?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드림하우스가

드디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그동안 방송에서도 종종

집 짓고 있다는 얘길 했던

브라이언이 무려 1년 6개월이나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브라이언 드림하우스라고 하니

역시 남다르더라구요.

 

 

브라이언 드림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해 있는데요.

서울은 땅값이 너무 비싸서

이 정도 규모로 짓기엔

엄두도 못 낼 비용이라며

출연진들도 감탄했답니다.

 

 

 

규모부터가 어마어마했는데

실내 실평수만 약 144평,

마당까지 합치면 무려 296평!

 

 

거의 300평에 달하는

초대형 주택이었어요.

화이트&우드톤으로 꾸며진

미국식 인테리어가

브라이언 드림하우스의

포인트였는데요.

 

 

1층에는 거실, 부엌, 헬스장,

2층엔 안방, 게스트룸, 드레스룸,

화장실이 있고, 지하엔

위스키 바와 영화관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특히 안방에는 벽난로,

미러 TV, 스피커, 에어컨까지

완비되어 있어

브라이언 드림하우스의

럭셔리함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야외 대형 수영장!

 

300x250

 

 

 

 

 

 

수심이 최대 2.5m에

월풀욕조, 미국식 정자

퍼걸러까지 갖춰져 있어서

거의 리조트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큰 수영장은

세금 폭탄과도 연결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수영장 크기가

20평을 넘으면

호화주택으로 분류돼

재산세가 크게 올라간다고 해요.

 

 

 

 

 

 

 

 

그래서 브라이언 드림하우스의

수영장은 20평 안으로

맞췄다는데,

집 전체 면적이 워낙 커서

호화주택 기준은

피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또, 수도세도 장난 아닐 텐데

수돗물 대신 물트럭을 불러

워터파크 남은 물을

재활용해 채웠다니

역시 브라이언 드림하우스다운

스케일이었습니다.

 

 

 

 

 

 

 

 

 

이런 규모면 건축비도

엄청날 텐데,

브라이언 드림하우스는

평택이라 약 20억 정도

들었다고 해요.

 

 

 

물론 인테리어 비용은

별도겠지만요.

브라이언은 방송에서

“다시 태어나도

집을 지을 것”이라며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건축가가 되었을 거란

이야기도 전했는데요.

 

 

 

 

 

 

 

 

 

역시 남다른 디테일은

이런 데서 나오는 듯해요.

 

 

 

어릴 적 미국 옆집 아저씨네

수영장이 부러웠다며

그 기억 때문에

브라이언 드림하우스를

짓게 됐다고 밝힌

브라이언의 진솔한 모습에

괜히 뭉클해졌습니다.

 

 

 

브라이언 드림하우스

정말 연예인 드림하우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

 

 

 

저도 보면서 괜히

집 리모델링 욕구가

마구 샘솟았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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