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예능

언슬전 11회 줄거리, 오이영 첫 수술+비밀 연애+폭행 루머 해명까지?

by 최신픽픽픽 2025. 5. 18.
반응형

“이 커플, 그냥 공개 연애 선언해 주세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줄여서 ‘언슬전’ 11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주 공식적으로 커플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한

오이영(이영)과 구도원(도원).

 

 

 

11회는 예고대로,

둘의 데이트로 산뜻하게 시작됐어요.

 

 

🍽️ 데이트의 시작은 커플템

도원은 커플링을 선물하려고

손가락 사이즈를 어설프게 재보지만 실패!

 

 

눈치 빠른 이영은 이미 눈으로 사이즈를 파악하고

커플 운동화를 선물합니다.

 

 

센스 있게 바로 신어주는 도원까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보고 있는 시청자 입꼬리 폭발했죠 😊

 

 

🚨 데이트 중에도 프로페셔널

 

그런데 이 달달한 분위기 속,

옆 테이블에서 응급 상황 발생!

두 사람은 바로 응급처치를 시작하고

식당 CCTV에 그 장면이 그대로 찍히게 됩니다.

 

 

 

이 장면이 복선처럼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포인트가 되죠.

 

 

🆕 이채령 간호사의 첫 등장

 

엘리베이터 앞에서

도원과 이영이 꽁냥대던 찰나,

신입 간호사 **이채령(최윤지)**가 등판합니다.

 

 

 

 

“비밀은 지켜드릴게요”라며 둘을 지나치지만

도원과 이영은 이미 들켜버린 듯한 눈빛이죠.

 

300x250

 

🏥 병원 속 위기, 탁기운의 고민

 

한편 병원은 내년

산부인과 레지던트가 없는 위기 상황에 대비 중이고

탁기운 인턴에게 기대가 집중되며

그는 계속해서 고민하고 흔들립니다.

 

 

특히 응급 분만 상황에서

산모와 태아를 살리는 장면에서

탁기운은 감탄과 혼란 속에서

산부인과를 바라보는 시선이 살짝 바뀌어요.

 

 

🦴 재일과 사비의 미묘한 기류

 

재일은 다리 마비 핑계를 대고

사비에게 계속 도움을 받으며

호감 신호를 뿜뿜하는데요.

 

 

 

사비를 향한 마음이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났습니다 ㅎㅎ

 

 

🔪 이영의 첫 집도 기회

 

드디어 이영에게

인생 첫 수술 집도 기회가 찾아옵니다.

 

 

 

금새벽 교수가 직접

출산 수술 후 봉합을 이영에게 맡기죠.

 

 

한 명의 전공의로서

진짜 ‘인정받는 순간’이었습니다.

 

 

😭 밝혀지는 이영과 이채령의 과거

 

이 과정에서 밝혀지는 또 다른 진실.

 

이채령 간호사는 과거

성추행 위기에서 이영이 가해 의사의 손을 물며

자신을 구해줬던 사건의 당사자였어요.

 

 

 

 

그때의 일로 인해

이영은 로컬에서 폭행 사건으로 소문이 났던 거였고,

이번 회차에서 오해가 드디어 해소됩니다.

 

 

🏡 그리고 집주소 폭로ㅋㅋ

 

마지막에 사비가

이영과 도원이 같은 주소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거기다 도원의 형수가 이영의 언니라는 설정까지

나오면서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도 사돈인데 사귄다…!?

라는 반응이 터져 나오죠 ㅋㅋ

 

 

여기서 초반에 등장했던

식당 CCTV가 둘이 커플 운동화 신은 걸

증명해주는 장면까지 나오며

결국 연애 증거까지 확보된 셈입니다!

 

 

 

💭 회차 느낌 총평

 

보통 다른 드라마라면

막판 2회에서 극적인 사건이 터지곤 하죠.

 

그런데 언슬전은 다릅니다.

 

잔잔하지만 밀도 있고,

캐릭터의 감정선과 성장 서사가

아주 섬세하게 이어지고 있어요.

 

 

 

👀 12회 예고 & 떡밥 정리

 

공식 커플 선언이 드디어?!

왜 둘이 같이 누워있나? → 언니·형부에게도 발각됨

명은원 교수 될까 말까!

 

 

시즌2 나오면 진짜 무조건 본다!!

 

 

🧡 팬의 한마디

 

이영은 전생에 셰퍼드였음이 분명하다ㅋㅋ

물고, 구하고, 감싸주고…

진짜 완벽한 주인공 아니냐고요 🐺

 

12회 마지막회,

제발 시즌2 떡밥 던져주세요 작가님!!

 

 

 

 

언슬전 11회 등장한 이채령 간호사🩺, 누구?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언슬전) 11회를 보신 분들이라면새롭게 등장한 간호사 이채령에게 시선이 머물렀을 텐데요. 조용하고 단정한 분위기 속에서도이영과 의미심장한 과거 서사를 드러내며짧

health1004486.tistory.com

 

 

손흥민 협박녀, 속옷도 입지않고 얼굴 드러낸 채 법원 출석… 임신 초음파 협박의 끝은?

2025년 5월 17일 오후,서울중앙지방법원 앞이 술렁였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선수를 상대로‘임신’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협박 피의자들이 법원에 출석했기 때문입니다. 20대 여성

health1004486.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