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결혼식 하객 사진 떴다! 드레스+눈물+춤까지 완벽 (feat. 크루즈결혼식장 정보)

북한강 위에서 펼쳐진

최여진 결혼식, 그 모든 순간

배우 최여진이 지난 6월 1일,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신랑은 7세 연상의 사업가 김재욱 씨.

 

 

결혼 발표 후 각종 루머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지만,

최여진 결혼식 당일 현장은

그 모든 우려를 지워버릴 만큼

행복과 축복이 가득했어요.

 

 

 

가장 먼저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순백의 오프숄더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계단을 우아하게 내려오는 최여진의 모습은

그야말로 ‘여배우 클래스’였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버진로드를 걷는 장면,

보는 사람도 미소 짓게 하더라고요.

 

 

신랑 김재욱 씨는

결혼식 중 눈물을 흘리며

감격의 소감을 전해

잔잔한 감동도 더해졌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그저 정적이지 않았어요.

 

 

 

 

축가를 부른 조혜련의 리드에 맞춰

최여진이 박수치며 리듬을 타고,

신랑과 함께 유쾌한 춤을 추는 장면은

하객들의 웃음꽃을 피우기에 충분했죠.

 

 

 

 

이날 최여진 결혼식은

딱딱한 예식이 아니라

하객들과 함께하는 파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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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객 아유미 역시

인스타그램에

“멋진 결혼식이었다”며

크루즈 위에서 촬영한

사진과 축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맞습니다.

최여진 결혼식은 경기도 가평 북한강 위의

수상 크루즈에서 진행됐습니다.

 

 

 

알고 보니

북한강을 운항하는 **‘가평크루즈’**를 대여해

웨딩 세팅까지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평크루즈는

작년부터 운항을 시작했고,

현재는 다양한 가격대의

대여 옵션도 마련되어 있어

비연예인도 활용 가능한 곳이에요.

 

 

 

요즘 연예인 결혼식 중

이렇게 트렌디하고 자유로운 예식,

진짜 보기 드문 듯해요.

 

 

 

정형화되지 않은 포맷,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신랑 신부의 진심이 느껴졌던

최여진 결혼식.

 

 

 

 

앞으로 두 사람의 앞날에도

행복한 순간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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