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7살 연하 문원과 결혼…문원은 누구? 사진 인스타

신지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상대는 무려 7살 연하의 가수 ‘문원’으로,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에요.

 

 

 

 

 

 

소속사에 따르면 오늘 웨딩 화보도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비신랑 문원은 어떤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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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은 177cm에 68kg, O형 혈액형을 가진

피지컬 좋은 발라드 가수입니다.

 

 

 

 

공식 데뷔는 2022년 싱글 앨범

<잠시 쉬어가기>로 이뤄졌지만,

실제로는 그 전부터 꾸준히 활동해왔죠.

 

 

 

 

 

 

 

대표적으로 2013년 <히든싱어1> 윤민수 편에

참가해 TOP4까지 진출한 실력자였고,

2020년에는 MBC <트롯전국체전>에도 출연해

부드러운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정식 음원을 내며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 문원.

 

 

신지와는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게스트와 DJ로 만나 인연을 쌓았고,

그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26일,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함께 발매하며

결혼 발표를 음악으로도 알릴 계획이라고 해요.

 

 

노래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만큼

둘의 케미와 곡 분위기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공개 연애 없이

결혼 소식으로 처음 알리는 연예인이 많죠.

 

 

그런데 신지와 문원의 조합은

생각보다 찰떡같은 느낌이에요.

 

 

문원이라는 이름은 생소했지만,

알고 보니 오디션 프로그램부터 트롯무대까지

탄탄하게 쌓아온 이력이 있었더라고요.

 

 

오히려 더 조용히 자기 길을 걸어온 모습이

신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샬라카둘라> 어떤 듀엣곡일지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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