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는 솔로 출연자 논란…이번엔 성폭행 혐의? 25기 영철 인스타 상황

경찰이

TV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남성 박 씨를 성범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혀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30대 박모 씨라고만 발표됐지만,

네티즌들은 한 인물에 주목하고 있어요.

 

 

 

 

 

 

 

그 대상은 바로

‘나는 솔로’ 25기에 출연했던 영철입니다.

 

 

 

 

 

그가 피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박 씨’라는 성과 이니셜이 일치한다는 점.

 

25기 영철의 본명은 박재홍으로,

경찰이 밝힌 ‘박모 씨’와 성과 이름 이니셜이 동일합니다.

 

 

두 번째는

두 프로그램 연속 출연 여부입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나는 솔로’와 그 스핀오프 ‘나솔사계’

모두에 출연한 인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나솔사계 – 한 번 더 특집’에 등장한

25기 출연자 중 ‘박 씨’는 오직 영철 뿐이라는

사실이 추정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건 보도 직후

영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갑자기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의심은 더욱 짙어졌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실명이 밝혀진 건 아니고,

수사 결과가 나와야 확실해지겠지만,

대중은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을 바탕으로

25기 영철을 가장 유력한 피의자로 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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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기 영철 프로필 요약

 

 

 

이름: 박재홍

나이: 1990년생, 만 35세

학력: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경력: K2 리그 프로축구 선수 →

현재 중학교 축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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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이

출연자들을 어느 정도 검증한 상태에서

선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엔 정말 “이슈용 캐스팅”이었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방송에 나왔던 인물이

이런 심각한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식은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도 충격적인 일입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성폭행 혐의라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더더욱 무겁게 느껴집니다.

 

 

 

확정된 것이 없는 상황이지만,

억울한 피해자도,

억울한 가해자도 생기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할 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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