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의 벽치기 뽀뽀? 아빠도 얼어붙은 그 장면 내 아이의 사생활

 

요즘 Z세대 아이들,

플러팅도 벽치기부터 시작하나 봐요 😳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6화에서

도아라는 아이가 승우에게 벽을 딱 치고

뽀뽀를 날리는 장면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도아는

아빠가 아니라 또래 친구인 승우에게

“벽치기 ➡️ 뽀뽀”라는

과감한 표현을 보여주는데요.

 

 

 

그 순간을 본 MC 도경완 씨의 표정도

말 그대로 '멈칫' 😶

그리고 시청자들은 모두 입틀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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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이었지만

도아의 당돌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장난이 아니라

표현력, 감정 전달,

이야기를 푸는 방식 모두에서

요즘 아이들의 감성이 잘 묻어나더라고요.

물론 순수함은 한가득이요 ㅎ

 

 

 

 

 

그 외에도 영상 속에는

간식제공기, 친구들과의 네온 효과 장면,

과일 미션 등

도아의 일상 속 매력이 다양하게 등장했지만…

 

결국 이 모든 걸 다 덮어버린 건

바로 그 4살짜리의 벽치기 뽀뽀였죠 ㅋㅋ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만약 도아가 제 딸이었다면... 하는 생각에

괜히 가슴이 철렁했어요.

 

 

 

“이게 딸 가진 아빠의 마음이냐…”

하면서 혼자 생각에 잠기게 되더라고요.

 

 

 

근데 또 너무 귀엽고,

감정을 당당히 표현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그런 복잡미묘한 마음…

 

다들 느끼셨을 것 같아요 ㅎㅎ

다음엔 또 어떤 도아의 순간이

짤로 떠돌지, 기대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