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말 조심하라고?? 유튜브 시작 하는 이 배우는?

 

 

 

 

 

“안녕하세요, 초보 유튜버 영입니다.”

이 한 마디로 시작된 고소영 씨의 유튜브 채널,

 

 

솔직히... 저도 클릭 안 할 수 없었어요.

 

 

📌 고소영이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 궁금하잖아요.

하지만 더 인상 깊었던 건

첫 영상 속 그녀의 진짜 모습이었어요.

 

 

"고소영이라면 뭐든 완벽하게 준비됐겠지?"

 

라는 기대와는 달리,

영상 속 고소영은

낯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더라고요.

 

 

 

"실수하면 어떡하지…"

"아무도 안 보면 어쩌지…"

라는 말에

 

 

 

괜히 저도 울컥했어요.

 

 

📌 그리고 결정타, 아들의 조언

 

"엄마, 말 잘못하지 마!"

 

 

 

 

현실감 100%ㅋㅋ

요즘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말실수잖아요.

 

 

고소영도 그걸 알고 있다는 게 더 와닿았어요.

 

 

 

영상 속에서는

딸이 직접 편집해줬다는 얘기,

장원영 포토카드 모은다는 TMI,

윈저캐슬 유축기 일화,

블랙핑크 로제 만난 썰까지ㅋㅋ

 

 

딱 ‘사람 고소영’의

일상과 진심이 담겨 있었어요.

 

 

일부러 리얼한 척 연기할 수는 없잖아요.

 

 

근데 고소영 영상은

자연스럽게 사람 냄새 나는 분위기였어요.

 

 

다음 영상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괜히 기다려지더라고요.

 

 

📌 요즘 유튜브 시작한  배우들 많은데…

 

한가인 씨 등도 채널을 열었지만,

응원만큼이나 논란도 따르곤 하죠.

 

 

고소영 역시 그런 시선을 피하긴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그녀만의 방식으로

조심스럽고 단단하게 풀어나가는 모습이

오히려 더 기대돼요.

 

 

 

 

1000원짜리로 4조 벌었다고요? 이게 요즘 다이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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