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한복 입는다고요? 뉴욕 전광판까지 간다고요?

 

 

배우 박보검이

‘한복웨이브’ 사업의 첫 남자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한복 해외홍보 프로젝트,

 

‘2025 한복웨이브’

 

 

 

 

이전에는 김연아, 수지, 김태리 같은

여성 한류 스타들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박보검이 최초의 남자 주인공으로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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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입은 한복,

단순한 전통 의상이 아니라

브랜드별로 특별 제작된 현대적인 한복이고,

 

 

 

무려 뉴욕, 파리, 밀라노 전광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뿐 아니라

유명 패션 매거진 화보,

디지털 콘텐츠로도 제작된다고 하니

박보검 한복 짤… 무조건 회자될 분위기예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한복 브랜드는

박보검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살린

맞춤형 한복을 제작하게 되는데요,

 

 

그 결과물은 단순 ‘전통’이 아니라

한국의 감성과 디자인이 만난 글로벌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복이 ‘옛것’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이렇게 ‘스타일’과 ‘문화’로 확장되는 흐름,

 

 

 

이번 박보검 모델 선정이

더없이 잘 보여주는 순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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