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프로젝트 타잔, 재벌 3세보다 더 화제인 이유

 

 

 

 

 

23일 정식 데뷔한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가

가히 괴물 신인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기세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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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곡 중

특히 ‘FAMOUS’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톱100 차트 1위를 찍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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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급상승 1위도

같이 거머쥐며

음원과 영상 양쪽 모두

씹어먹고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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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에는

신세계 재벌 3세인 멤버 ‘애니’의 합류로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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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데뷔하고 보니

판을 완전히 바꾼 건

바로 타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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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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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이채원

✔️ 2002년생, 만 22세

✔️ 키 약 180cm (추정)

✔️ 포지션 메인댄서·서브보컬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전공

✔️ 글로벌 브랜드 모델 출신

✔️ 삼성·무신사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 출연

✔️ 뉴진스·(여자)아이들 M/V 출연

✔️ 2021 탄츠 올림프 아시아 국제 무용 콩쿠르 수상 ⠀

 

 

 

 

이미 보테가 베네타, 디올, 펜디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도

작업한 이력이 있는 타잔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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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예종 무용과에 재학 중이며

무용 대회 수상 경력도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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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비주얼 하나로 승부 보는

단순 아이돌’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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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힙합과 현대무용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움직임과 힘이 살아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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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잔은 데뷔하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전혀 숨김 없이 오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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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인 아이돌들이

철저히 관리된 이미지를

먼저 세우는 것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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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은 데뷔 전 사진, 영상,

심지어 모델 시절 비하인드까지

쿨하게 공개하며

자신만의 자유롭고 당당한

이미지를 쌓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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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즘 Z세대 팬들에게

너무 잘 먹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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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타잔은

데뷔 1년 전 홍석천의 보석함에도 출연해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으로

‘역시 천상 연예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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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이력과

자유로운 분위기 덕에

“돌판의 새로운 바람”이란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고 있습니다.

 

 

올데이 데뷔 1년 전쯤 홍석천의 보석함에 나왔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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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데뷔 며칠밖에 안 된

올데이프로젝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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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만큼은 이미

타잔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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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신세계 3세보다 지금은 타잔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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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흐름, 정말 흥미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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