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부캐 아니라고 말해요 만든 히트메이커, 범진은 누구?

랄랄의 부캐 **율(YUL)**이

6월 8일 정식 발표한

감성 R&B 곡 ‘아니라고 말해요’

이 곡이 옛날 노래가 아니고

직접 만든 신곡이라고 해서

사람들을 한번 놀래 켰는데

이 곡을 만든 작곡가의 정체도

주목 받고 있어요.

 

 

 

이 곡을 작사·작곡·프로듀싱한 인물은

바로 가수이자 작곡가 범진입니다.

 

 

"이 감성… 누구 작품이지?"

하고 궁금했던 분들,

맞아요. 범진이 만들었습니다.

 

 

🎙 범진은 누구?

범진은

서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소속사는 JMG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 로칼하이레코즈)

 

 

 

놀라운 사실은

그의 누나가 가수 진주라는 점이에요.

 

 

‘난 괜찮아~’로 유명한

그 진주 맞습니다!

 

 

 

범진은 2016년 MBC '듀엣가요제'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꾸준히 앨범을 내며 활동해왔어요.

 

 

 

 

2021년 발매한 '인사'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멜론, 지니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7개월 연속 1위를 찍었고,

총 1억 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히트곡 작곡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사가 아직 무슨 노래인지

모르시겠다구요??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이제 기억 나시나요??

 

 

✨ 오디션과 페스티벌까지 섭렵

2022년 채널A <청춘스타>

2023년 MBN <오빠시대>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며

 

 

펜타포트 락페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콘서트 ‘범클’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직접 노래하고 연주하는 실력파 아티스트예요.

 

 

 

 

뿐만 아니라

웰컴 투 삼달리, 소방서 옆 경찰서 등

드라마 OST 작업에도 다수 참여했죠.

 

 

🎼 범진 × 랄랄의 ‘시너지’

 

이번 **‘아니라고 말해요’**는

율(YUL)이란 부캐의 이미지에 맞춰

범진 특유의 감성적인 R&B 스타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에요.

 

 

묘하게 그리운 멜로디,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코드 진행,

그리고 랄랄 특유의 톤이 더해지며

곡 자체가 꽤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단순 유튜버 콘텐츠가 아닌

진짜 음악으로 완성된 느낌이에요.

 

 

 

범진이라는 이름이

이젠 단순히 인디 감성이나

입소문 아티스트를 넘어서,

메이저 프로젝트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전천후 프로듀서로 자리를 잡아가는 듯해요.

 

 

누나 진주와는 또 다른 매력,

이젠 이름만 봐도

믿고 듣는 아티스트라는 느낌?

 

 

이 조합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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