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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동키콩의 크레이지 트램 오픈 하자마자 탄 실제 후기

by 살림왕찍찍이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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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핫한 정보가 있어

오늘 다녀온 후기를

오늘밤 바로 적어보려해요.

 

바로

동키콩의 크레이지 트램카(이하 동키콩)

라는 신규어트랙션 오픈 소식입니다.

 

지금까진 가오픈때 소식정도라서

제한된 사진과

실제 줄 선 후기가 많지않은데

 

저는 11일 그랜드오픈 후

12일 탑승하면서

찍은 사진들과 영상입니다.

 

일단 바로 앞 호텔에 묵어서

실시간으로 사람들 줄서는 모습을 보았어요.

 

 

6시(좌)와 6시40분(우) 줄서있는 모습
 

 

그래서 저도 나름 부지런히 6시50분 가서

티켓부스쯤에 줄을 섰답니다.

 

어플 상 오픈시간은 8시반인데

그 전날 7시반이 넘는 시간에

들여보내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인원이 더 많은날인지

7시15분부터 입장을 시작해줬어요ㅎ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짐 검사를 하기에

저는 30분쯤 입장할 수 있었고

 

 

달려가서 40분이 좀 안된시간에

닌텐도월드 초입에 도착하니

벌써 동키콩의 줄서기 시작이네요 😅

 

 

 

 

 

 

원래 위 사진에 입구가 입장로인데

동키콩줄이길어서

옆에 하트 붙어있는

출구쪽으로 줄을 만들어줬네요 😅

 

 

오픈런에 다 이쪽으로 몰려서 그런것같아요.

(추후에 보니 그쪽에 줄은 없었습니다)

 

 

 

 

 

 

 

초입부터 시작된 줄이

닌텐도월드 메인중앙공간을 지나

동키콩 메인입구를 또 지나고

동키콩 어트랙션 입구에 이르기까지가

20분남짓 걸렸다는 점ㅎㅎ

 

기다리는동안

그냥 컨트리공간 둘러봤어요ㅎㅎ

 

 

 

 

 

 

 

그리고 어트랙션입구에 다다르니

소요시간이 180분찍혀있네요 😅

 

그러다가 160분으로 급 수정.

 

그래서 메인 입구부터

초시계를 틀어놓고 줄서보기로했어요.

 

 

 

 

 

 

 

들어가면 보이는 줄서는공간이예요.

 

이곳까지 가기위해 서는

 

 

 

 

 

밑에 사진에 보이는 안쪽공간에

줄을 또 서야 갈 수 있다는 점 😅

 

 

 

 

기다리는 동안

어트랙션 지나가는거 구경중ㅎ

 

 

 

 

 

 

 

안쪽으로 들어오니

또 줄서는곳 한바가지 😅

 

 

 

 

기다리기 지루하니

이런 인형들 장식해놨구요ㅎ

 

 

 

 

요기서부터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드디어 어트랙션공간ㅎㅎ

 

저희앞에서 잠시 문제있는 기구를 빼기위해

비워진채로 운영중인 모습입니다 ^^;;

 

 

 

 

 

 

덕분에 사람 없는채로

찍을 수 있어서 

럭키비키 하다며 ㅎㅎㅎㅎ

 

 

 

 

 

그리곤 이제 영상을 찍을 순 없기에

사진은없지만

다 타고 나오면 요런 사진출력할 수 있는곳

있어요ㅎ

(언제찍힌지도 모름 ㅎㅎ )

 

 

 

 

 

제가 유니버셜스튜디오를 오픈런으로

닌텐도월드밖에서 부터 줄서서

놀이기구를 다 타고 나올때 까지

걸린시간은 총 70분.

 

 

어트랙션 입구에 160분 표시보고

다타고나온 시간은 50분 정도입니다.

 

 

중간에 저는 5분정도 점검시간도 있었기에

표시되는 시간보단 짧은것

참고하세요.

 

 

 

그렇다면 어트랙션은 어땠을까?

 

 

 

 

일단 제 정보로는

 

멀미나는 거 아예못타는 사람

체력없는 사람

떨어지는 느낌은 버틸만 한데

멀미나서 못타는 체력저하자 입니다.

 

또 같이 간 사람 중 멀미많이 하면서

떨어지는거 잘못타는 사람있었고

 

초등고학년 있었어요.

 

 

속도 ☆☆☆☆☆

떨어지는 느낌 ☆☆☆☆

멀미 ☆

 

 

일단 속도는 롤러코스터예요ㅎ

그럼에도 떨어지는 느낌이

버틸만했어요 ㅎ

 

 

멀미도 별한개 체크했지만

저는 아예 안났어요ㅎ

 

 

반전? 이라고 표현 할 구간도 있어

진짜 깜놀 하면서

 

 

천천히 이동했다가도

순간 가속이 붙어 빠르게 가버리는

구간들이 번갈아가면서 있어서

 

 

아주혹시나 멀미하실 수도 있기에

별은 더욱이 한개로 표시했습니다.

 

 

앞자리 2 뒷자리 2 중에서 

자리를 추천드린다면 

 

무조건 앞자리가 최고예요.

 

광산 카트 모양을 하고 있는 탑승기구는

실제로는 안전하게 연결된 레일 위를 달리지만

 

타고있는 사람들은 마치 끊어진 레일을 점프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를 주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그런모습이

앞자리에 앉아야 레일이 안보여서

 

소름끼치고 무섭고 대박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2열은 그런거 몰라요.

안보이거든요.....

(그런 사람 나야나! ㅠㅠ)

 

 

같이 탄 가족은 진짜 동키콩

대박이라고 했고

저는 오 재밌네 정도였네요 ^^;;

 

 

또 물이 튀어요ㅎ 앞자리 뒷자리

어디든 튀는데 겨울에 맞아도

될 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이 어트랙션은 꼭 타야되는것인가?

라고 질문한다면

 

 

네!

무조건 입니다.

 

 

새로오픈하다보니

 

새로운방식으로

레일을 움직이는 것도 신기하고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스릴감이 다소 약하더라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재밌는스릴?을 즐길 수 있어요ㅎ

 

 

동키콩 컨트리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있는데 시간의 압박으로

(줄도 길었음) 저희는 패스했지만

 

 

시간되시면 사먹으시는것도 좋을것같고

 

요기조기 사진찍을 공간이며

닌텐도 밴드 점수 업업 하는곳도 많이 있어요ㅎ

 

 

아직 익스프레스가 생기지않아

혹시몰라 오픈런 해보았는데요,

 

(전날은 오픈날 이어서 대기 180분이 저녁에도 기본이었고

닌텐도정리권도 당첨되지않아 시도도 못해봄 )

 

 

오늘은 오픈런때보다

저녁때는 110분 대기시간과

정리권도 추첨권 당첨되긴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평일이긴하니

주말에 도전 예정이시라면

확정권 정리권에 따라 계획잘세우세요.

 

 

앞으로 계속사람많을 어트랙션은 확실합니다!

 

 

 

 

 

익스프레스는 이제 막 오픈해서

제가 구매할때는 없어서 못샀지만

 

 

 

지금은 생기긴한것같아요.

다만 동키콩포함된건

품절이많더라구요ㅠ

 

 

아래 주소 클릭하면

구매처로 바로 이동됩니다.

 

 

현재 5월 익스프레스권 오픈되었으니

얼른구매하세요 

 

익스프레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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