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도원에서 질투도원까지 도파민 터진 언슬전 7화 줄거리

 

드디어 7화가 방송되었어요.

 

 

이번 회차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구세주 구도원의 활약과 질투 도원까지

도파민 터지는 회차였다는 점!

 

 

 

이번 7화에서 구도원은

3일 휴가를 얻어 대만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산부인과 치프쌤이 없는 동안

병원은 난리통에 빠졌죠.

 

 

그러는 와중에

러시아 산모가 갑자기 양수가 터지면서

응급 제왕절개 수술이 필요해졌어요.

 

 

 

그런데 산부인과 교수님, 마취과 교수님

전부 수술 중이라서

담당인 오이영 선생님이 직접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

 

 

오이영은 **"안돼요"**라며 울먹였지만

동료 의사쌤들의 응원에 힘입어

수술대에 서기로 결심했어요.

 

 

 

 

 

그때!

갑자기 백마 탄 왕자 구도원이 등장합니다!

 

 

알고 보니… 비행기를 놓쳐서 못 떠난 거였어요.

 

 

비행기 놓쳤다니 웃기지만

이 타이밍 진짜 도파민 폭발!!

 

 

 

 

게다가 구도원도

처음 해보는 수술인데도

오이영의 어려움을 바로 캐치해

능숙하게 리드하는 모습,

정말 심쿵 그 자체였어요.

 

 

아기도 무사히 태어나고

아기가 숨쉬길 기다리는 순간엔

저까지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수술을 마친 오이영은

구도원에게 **“커피 한 잔 사주세요”**라며

문자를 보내요.

 

 

 

그렇게 구도원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아까 함께 고생했던

**마취과 3년차 레지던트

(함동호 역 – 김이준)**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청심환을 요상하게 건네며

“다음에 밥 먹자”는 깜짝 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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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구도원이 다 보고 있었다고요 😭

 

 

 

아… 작가님…

5화밖에 안 남았는데 왜 이런 복병을!

 

 

구도원이 원래 조심스러운 성격에

사돈사이라 더 거리 두고 있었는데

이제 좀 가까워지나 싶더니

바로 멀어질 분위기 ㅠㅠ

 

 

그래도 결국 이어주실 거라 믿지만

애청자로서 꽁냥꽁냥하는 모습

진짜 빨리 보고 싶어요.

 

 

작가님! 내일은 제발

조금 더 시원하게 풀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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