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죽음에 등장한 '압구정 펍 사장'…지인 유족도 모르는 절친?

 

 

김새론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바로 '압구정 펍 사장'이라는 사람인데요.

 

 

 

그는 김새론과 굉장히 가까운 사이였다며,

고인을 추모하는 라이브 방송까지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유족과 실제 지인들은

그를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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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죠.

 

 

 

 

이진호는

“진짜 친한 사이가 아니었으며,

고인의 죽음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며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압구정 펍 사장은

김새론과의 추억을 강조하며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거나,

방송을 켜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았습니다.

 

 

“추모인가, 마케팅인가?”

이라는 댓글이 달리며

그의 의도를 의심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진호는

“정말 슬픈 사람은 말이 없다”면서

진짜 지인들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심지어 신내림영상이 

공개된 이후

압구정 펍사장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올렸다고 하네요?

 

 

역린.

 

 

 

김새론의 죽음 이후,

그녀를 둘러싼 너무 많은 목소리들이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제는 조용히,

진심으로 추모하는 분위기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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