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때문에 죽었다?”…김수현·김새론 논란, 진짜 무슨 일이었나

 

김새론이 세상을 떠나며 남긴 충격은 컸습니다.

그 안엔 '김수현', '7억 원 내용증명'이라는 센 키워드들이 연이어 등장했고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과장일까요?

 

 

 

 

 

 

🧩 이진호의 주장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고인이 김수현 소속사로부터 7억 원짜리 내용증명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제시했습니다.

 

 

 

 

 

 

1월, 고인은 런엔터와 계약하며

“7억 원 채무가 있다”고 고백

 

3월, 골드메달리스트가 내용증명 발송

이후 인스타에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3분 만에 삭제

 

이진호는 이를 "의도된 공개"로 해석합니다.

협상용 카드였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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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진호는 믿을 수 있나?

 

여기서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포인트.

이진호는 과연 객관적인가?

그는 골드메달리스트 편에 서서

계속 김새론을 향한 비판성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주장을

100% 받아들이기엔

살짝 주저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죠.

 

 

🧠 김수현은 억울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건에 한해서는 김수현 측 해명이 좀 더 신빙성 있어 보였습니다.

기자회견 당시

그의 표정이나 말투가

‘정제된 억울함’에 가까웠고,

대중들도 그 흐름을 어느 정도 납득하는 분위기였죠.

김수현이 정말 괴로웠겠구나,

싶은 순간도 분명 있었어요.

 

✋ 판단은, 아직 이르다

 

지금은 누구의 말이 맞다고

확정짓기보단,

조금 더 지켜볼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톡, 사진, 타임라인…

증거들은 많지만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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