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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형카페 리틀파울로 다녀왔어요.

by 유익한배사장님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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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너무 좋았던

지난 추석에 다녀온

김포 대형 카페!!!!

리틀파울로에 대해서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김포는 빈땅이 많은가요??

유독 외곽쪽으로

대형 카페가 많이 들어와서

종종 찾곤 하고 있어요.

유독 가현산 쪽

대피 상두그레이 이런 카페 느낌을

좋아했어서

가현산쪽과 멀지 않은 곳이라

이곳도 새로 생겼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어요.

가는길이 약간 공장?있는것 같은

길을 헤치고 들어가니

이런 외관 건물이 나오네요.

 

 

사진으로 봤을때

진짜 크게 봤는데

약간 실물은 사진보다는

작아보이긴 하네요 ㅎㅎ

 

앞에 보이는 문만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커피제조하는 곳과

주문하는 곳!!!!

그리고

으리으리한 샹들리에가 딱 ㅎㅎㅎ

 

소금빵이 시그니처인것 같아

소금빵과

커피류 그리고 아이가 같이 가서

요거트 음료도 주문했어요

 

일단 주문하고 올라가면서 카페 구경을 해봅니다.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샹들리에가 멋지긴 해요 ㅎ

 

그리고 벽에 이런 액자가

정말 많이 붙어 있어요.

 

아무래도 가운데를 맨윗층까지

뚫어 놓다보니 앉는공간이

너무 복도식?? 자리가 많네요....

 

그리고 제일 꼭대기로 올라가면

 

천장이

너무 다 유리.....

창가에 앉고 싶었으나

이 날 몹시 해가 뜨거웠기에

3층에 앉긴 좀 그랬고

 

2층 창가에 4인좌석은

모두 앉아계셔서

 

완전 반대쪽으로

가서 앉아야 했어요.

 

복도같은 곳은 다 2인 좌석 뿐 ㅠㅠ

4인 좌석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가운데가 통으로 뚫여 있어서

밖에서 본 규모에 비해

생각보다 앉을 자리가 없었던......

그리고 가건물 식으로 지은 건물인데

안쪽에 H빔이 다 보이게 인테리어를

해 놓으셨더라구요..

 

물론 요새 그런 카페들 많긴 한데

약간 청개구리를 가지고

인테리어 하다보니

초록한 가벽이 보이는건

저는 사실 별로....

 

그리고 가장 별로인것은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쓰레기통 관리를 제대로 못하시는듯...

하필 그쪽이 포크와 나이프를 가져가는 곳도

같이 있어서 정말

포크 챙기는데 벌레 날아 다니고

쓰레기통 냄새나고.....

 

이런 소소한 관리가 안되니까

인테리어가 눈에 안들어 오는건지

후기에는 정말 사진도 잘 나오고 한다는데

저는 사진찍고싶은 맘이 안생겼음..

느낌이 안나요... 

다만 커피와 빵은 가격이 싼가격이 

아니기 때문인지 맛은 있었습니다.

 

대형 카페 많이 가지만

후기 워낙 많아서

잘 쓰지 않는편인데

다들 좋은 후기만 있어서

솔직한 후기도 있어야

될 것 같아 씁니다.

사장님 보고계신다면

그쪽 관리좀 해주세요 ㅠㅠ

포크 나이프 셀프바는

자리를 좀

바꿔주시던지요...ㅠㅠ

쓰레기통과 함께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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