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막국수닭갈비 본점 다녀왔어요 (강뷰 맛집 추천)

 

 

 

12분전토요일의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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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막국수닭갈비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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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후기 입니다 ㅎㅎㅎ

 

10월 4일

갑자기 벌초를 가게 되어서

모란공원 근처

맛집이 필요했어요 ㅎ

 

아무래도 북한강 있으니

강뷰가 좋은 맛집들이

좀 있는 편이여서

급히 검색해서

12분 정도 거리쯤에

 

북한강막국수닭갈비가

검색이 되더라구요 ㅎ

 

일단 10여분 거리여서

출발하면서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넣었어요 ㅎ

원래 20여분을 뺑 돌아갔는데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서

반으로 줄었으니

톨비는 내야했던 ㅎㅎㅎㅎㅎ

그래도 배고프니 그냥 고속도로로

갔습니다. ㅎ

 

 

근데 처음 웨이팅 할때

캐치테이블에

두군데가 뜨더라구요

근데 삼봉직영점이

웨이팅이 조금 덜하길래

그곳을 찍고 가면서

블로그 검색을 하는데

잉?

강뷰는 삼봉직영점에서는

안보이는 것 같네요??

 

지도로 보니 비슷한곳에 있지만

이런 차이가 있었음.....

 

뷰랴뷰랴 급하게 취소하고

결국 본점으로 다시 웨이팅 넣었어요.

휴. . . . .

그렇게 11번째 웨이팅 ㅎ

(다행히 삼봉직영점도

9번째웨이팅 이긴 했음)

 

도착하니

주차 도와주시는 분들이

매장 앞 주차 공간 이곳에

주차 하라고 안내해 주셨고

(주차자리 한두자리만

남은 상태)

옆으로 내려가는 길 따라서

내려가보니

와

이런 뷰에서 대기 할 수 있도록

해주시네요 ㅎㅎㅎ

 

 

뷰 장난 아니었어요 ㅎㅎㅎ

강 바로 보이지

산도 많이 보이지

ㅎㅎㅎㅎ

그런데 단점은

생각보다 웨이팅이

빨리 줄지 않았다는 점 ㅠㅠ

테이블이 많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삼봉 직영점을

바로 옆에 더 운영 하시나봐요.

12시 53분에 대기 넣고

1시 36분에

들어오라는 입장안내를

받았으니 ^^;;

 

 

 

입장해보니

바로 강뷰가 보이는 자리에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ㅎㅎ

대부분의 자리가 강뷰를 볼 수 있게

되어 있긴 하더라구요 ㅎ

 

그리고 자리가 많지 않아요ㅎ

공간이 조금 협소함.

그래서 웨이팅이 쭉쭉 안빠졌나봄 ㅠㅠ

 

 

 

 

바로

닭갈비 2인분과

막국수 1개

주문 넣었는데

 

 

 

 

거의 바로 나옴 ㅎㅎㅎㅎㅎ

반찬 셀프라길래

주문 넣고 가질러 갔는데

닭갈비가

초벌 된 상태로

바로나왔어요 ㅎㅎㅎㅎ

잘라 주시면서

양념 타니까

장어 처럼 세워서

조금 만 더 구워서

먹으면 된다고 안내해 주셨어요 ㅎ

 

 

 

 

 

이렇게 구우면서

강뷰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곤 먹기 시작했는데

역시 숯불로 구우면

이길것이 없어요 ㅎㅎㅎ

맛은

말해 뭐해 입니다 ㅎㅎ

 

그리곤 막구수가 나왔는데

사진 찍는단 생각도 못하고

바로 먹었네요 ㅎㅎㅎㅎ

 

막국수는 냉면 식감 아니고

진짜 메밀로 만든것 같이

먹으면 바로 면 끊어 지는

그런 면이었어요 ㅎ

아니 왜 가위로 잘랐냐고 ㅎㅎㅎㅎ

 

생각보다 맛 있고

들어가 있는 깨가

진짜 조금 전 볶았나?

싶을 만큼

고소했어요.

알고보니 먹기 전에

이런 안내를 보지 못해서

가위로 잘 잘라서 먹어버렸네요 ㅎㅎ

그리고 비빔을 추천하셨었네 ㅎㅎ

우린 첨붙터 물 먹었는데

^^;;

그럼에도

맛나게 먹었다는 ㅎㅎㅎ

다먹고 마지막으로 뷰한번

더 감상해주고

집으로 고고 했습니다.

 

아마 뷰없이 먹었다면

그래도 맛은 있었겠지만

이렇게 까지 맛있을까??

싶은 보통의 숯불로구운 닭갈비

맛인데요..

 

앞에 강뷰가 쫘악

펼쳐지니

더더더 맛났어요 ㅎㅎㅎ

삼봉직영점도

후기에 다 맛있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전 꼭 이 강뷰를

보면서 먹고 싶네요 ㅎ

 

 

여러분도

드라이브갔을때

꼭 들려보세요 ㅎ

대신 캐치테이블로

미리미리

웨이팅 하세요.

대기 11번째 였지만

총 50여분의 기다림이 있었다는 점

꼭 참고하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