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품에 안긴 남자, 태민이었다? 열애설 다시 터진 이유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의 열애설이

1년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번엔 사진까지 나왔어요.

 

 

 

 

최근 커뮤니티와 SNS에

노제로 보이는 여성과 한 남성이

팔짱, 백허그 등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데이트 사진이 퍼지며 열애설이 재점화됐습니다.

 

 

 

 

 

노제의 얼굴은 뚜렷하게 보였지만,

남성은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이 가려져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샤이니 키가 작년 12월 인스타에 올린

태민의 착장과 동일하다는 점을 들어

태민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태민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지난해부터 팬들 사이에서 제기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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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팬 플랫폼 영상에서

태민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주장,

태민 콘서트에서 반지 퍼포먼스를 하며

노제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었죠.

 

 

심지어 노제가 법적 분쟁 후

복귀 첫 무대로 태민의 '길티' 무대에 오른 것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게 만든 포인트였습니다.

 

 

 

노제는 이후 태양의 ‘슝!’ 무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를 통해 방송에도 복귀했죠.

 

이번엔 단순 추측을 넘어서

'직접적인 스킨십 사진'까지 나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거의 공개 연애 아닌가요?

의도치 않게 포착된 느낌도 아니고

팔짱에 백허그에…

이건 그냥 연인 모드인데요?

 

개인적인 감정은 존중하지만

태민이나 노제나 워낙 팬덤 큰 스타들이라

더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질 것 같긴 해요.

 

 

정말 사귀는 거라면,

이젠 입장 한 번쯤은 나올 때 된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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