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먹금… 더보이즈 선우, 왜 계속 말 실수할까?

더보이즈 선우,

또 논란입니다.

이번엔 팬 소통 중

가볍게 던진 한 마디가

불씨가 됐습니다.

 

 

 

 

 

지난 10일, 선우는

팬 플랫폼을 통해

이런 글을 남겼어요.

 

 

 

 

 

“소설들 먹금하고

루미큐브나 들어와.”

 

 

 

 

 

 

 

여기서 ‘먹금’은

‘먹이 금지’의 줄임말로,

특정 주제에 대해

언급도, 반응도 하지 말라는 뜻이죠.

 

 

 

근데 문제는 타이밍이었죠.

 

 

 

 

 

바로 같은 멤버 주연과

배우 신시아의 열애설이

막 터진 시점이었거든요.

 

 

열애설 증거

 

 

팬들 사이에선

“그걸 지금 말해?”

“눈치 없는 거 아냐?”

라는 반응이 폭발했습니다.

 

 

 

이 글은

“열애설 언급하지 말고

그냥 게임이나 하자”는

뉘앙스로 해석되며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게다가 선우,

이미 과거에도

‘에어팟 사건’으로

태도 논란을 겪은 적이 있죠.

 

 

 

공항에서 경호원을 향해

“에어팟!!!!”이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퍼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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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말해?”

“배려가 없어 보여”

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선배 가수 나나의

조언에도 반성보다는

시큰둥한 태도로

또 한 번 실망을 안겼습니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사과는 했지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이번엔

‘먹금’ 발언입니다.

 

 

결국 선우는

11일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가볍게 말한 점 죄송하다”며

팬덤 더비에게 사과했지만,

이미 싸늘해진 팬심은

쉽게 돌아올 기미가 안 보여요.

 

 

현재 인스타 반응을 봐도

“선우는 말이 문제”

“언행 너무 아쉽다”

라는 댓글이 가득합니다.

 

 

 

글로벌 활동까지

활발히 펼치고 있는 그룹인데

이런 ‘무신중한 발언’이

계속 반복된다면?

 

 

팬 이탈, 진짜

현실이 될 수도 있어요.

 

 

 

이쯤 되면 실수가 아니라

‘습관’ 아닐까요.

 

 

 

선우,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 수 있을지,

조금은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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