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위약금 규모, 김수현 논란 속 대만 팬미팅 강행 이유

 

김수현, 사생활 논란 후 첫 공식 석상? 대만 팬미팅 강행하나 :: 공감언론 뉴시스 ::

 

 

최근 논란을 일으킨 김수현이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만 팬미팅을 강행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팬미팅 강행 이유

김수현이 팬미팅을 강행하는 이유는 팬미팅이 취소될 경우, 김수현은 막대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김수현은 팬미팅을 강행하기로 결정 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약금 상세

김수현의 팬미팅 참석은 약 6억 원(1317만 대만달러)의 출연료가 걸린 계약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고 팬미팅이 취소될 경우, 위약금은 약 1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대만 달러로 약 3천만 달러에 해당하며, 김수현의 출연료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러한 높은 위약금은 김수현이 팬미팅을 강행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팬미팅 일정 및 장소

이번 팬미팅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많은 팬들이 김수현을 보기 위해 대만으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계약 줄취소

최근 논란으로 김수현이 모델로 활약 중이었던 여러 브랜드들이 계약 해지를 고려하거나 이미 계약을 종료한 상태입니다.

 

아웃도어	아이더
음식·외식	샤브올데이, 뚜레쥬르
유통	홈플러스
뷰티	딘토, 조 말론 런던
금융	신한은행
가전	쿠쿠
패션·명품	프라다

 

김수현은 위 브랜드를 포함 총 16개의 브랜드와 계약된 상태였으나, 이들 중 일부는 이미 김수현과의 관계를 정리하며 브랜드 이미지 보호에 나선 상황입니다.

 

 

광고 업계 관계자들은 김수현이 이번 논란으로 인해 브랜드에 준 피해를 고려할 때,

위약금 규모가 최소 2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 추가 위약금 우려

디즈니+의 기대작 '넉오프' 역시 제작비 600억 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김수현의 출연료가 회당 약 5억 원 수준인 만큼, 시즌1 출연료만 45억 원에 이르러, 이와 관련된 추가 위약금 문제 역시 업계의 초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디즈니+는 '넉오프'의 공개를 보류한 상태입니다.

 

600억 투입했는데…김수현 논란에 '넉오프' 불똥, '굿데이'는 결방 ❘ 중앙일보

 

 

팬들과 네티즌의 엇갈린 반응

한편, 이번 사태를 지켜보는 팬들과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김수현의 이번 팬미팅이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김수현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